나만 힘들고 나만 어려운 줄 알았는데,
상처 없는 나무가 없더라..
겉으로 보기엔 다 행복하고
별문제 없는 것 같아 보여도,,
나름의 힘듦이 있고, 어려움이 있고, 아픔이 있다.
서로서로가 보듬어 주고 위로해주며
서로에게 그늘이 되어주는 하루하루를 살아야지.
나만 힘든 것처럼,
가시 가득 세워서 남에게 상처 주고 아프게 하지 말아야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 너도 힘들겠지, 이유가 있겠지’
조금은 이해하고 넘어가도 괜찮지 않을까.
오늘 나도 누군가가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