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겠습니다
뒤틀린 감정이
앞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별 이란 날에
점점 멀어져 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만큼
아프고 아파서
서럽게 울고만 있을 때
단 한마디 인사도
못했다는 것이 떠올랐다
오랜 시간 전 할 수 없었던 말
한마디
다녀왔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랬고 그 누구도 이해 해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해 받고 싶었다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 내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