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다시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조금은 슬펐다고
이야기할까
너를 기다리는
순간을 기다리지 못했다고
말할까
함께 했던 장소에
너와 나눈 추억을 떠올리고
울어버렸다고
너에게 이야기하면 닿을까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랬고 그 누구도 이해 해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해 받고 싶었다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 내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