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에게로 떠나는 여행 !
올해는 AI로 지브리풍 열풍이 대단하다
나도 어느새 프로필을 지브리 감성으로 만들어 봤다
난 58세 두 살만 더 먹으면 60세라니 믿어야 하는 사실에 믿기지도 않는 일이기도 하다. 하긴 삼남매가가 벌써 큰애는 예쁜 손녀를 안겨주어 12살 초등학교 5학년 이다.
난 손녀에게 인스타를 하기 위해 캡컷을 배우기도 했다
세월을 거슬러 나의 청년기를 생각해 보면 그 시대는 소통이라는 화두를 올리기는 쉽지 않았다.
난 지금의 디지털 혁명의 시대가 버겁기도 하지만 어쩌면 내 인생 최고의 여행이 아닐까 싶다.
가방 속에 이것 만큼은 꼭 넣어 다니는 것이 갤럭시 S6 탭이다. 4년전 남편이 금반지 하나를 선물 해주고 싶다고 했던 날, 나는 삼성 가전 랜드로 함께 가서 “ 금반지 대신 탭을 사주면 안되요?” 라고 말했다. 요새 금값이 장난 아니긴 하지만, 그때 그 선택이 참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서서히 디지털 시대를 여행 하며 디지털 튜터 자격증도 따고 블로그 인스타도 즐겨 가는 내가 되었다.
더 나아가 올해는 애드센스 승인 도전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잘 승인 받기도 하던데
구글로부터 검토 요청을 몇차례나 받더니 얼마전은 준비중 상태가 되어 이 힘든 고행을 끝내나 했더니 다시 주의필요 상태로 감등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도전글만 110개 작성 하였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마음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되내어 본다.
이제는 포기 하면 안되!
언젠가 화제가 되었던 중 꺽 마 의 정신 말이다.
중도에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 도전하라 !
내 가 90을 바라보는 나이라면 난 너무 청춘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결과 보다 과정이 너무 소중한 지금 이라는 시절이.
나는 꿈꾼다.
노년의 시대에 무인 자동차로 여행을 즐기며 인스타로 블로그로 인친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며 디지털 유목민의 인생으로 부업도 하며 용돈도 벌고 싶다. 무엇보다 의지 하지 않는 노인이 되고 싶다.
몸의 건강을 만들어 가고 마음의 보물을 쌓아가며 삼남매가 기억하는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다.
내 인생 최고의 여행은 지지 않는 나로 도전하며
애드센스 승인 도전과 글쓰기로 자녀들과 소통하는 엄마로
나를 진심으로 사랑 할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