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에서 만나요~
✰지금 우리의 마음이 어딜 향하고 있는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관찰자 성장 실험실]에서 점검해봐요.✰
트레바리에서 심리학자이자 하이디어 박성미 대표가 함께 합니다. 짝짝짝! ������
온라인에서 글을 통해 만나던 마음관찰자들을 이제 오프라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함께 하겠네요~
[마음관찰자 성장 실험실]은 마음껏 내 의견을 밝힐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며, 여러 시도를 해볼 수 있답니다.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분, 지금 특정 누군가의 심리가 궁금하신 분,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주로 들었던 이야기는 “지금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맞춰봐!” 아니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니?”와 같은 독심술과 신기를 요구하는 물음이었습니다. 제 짐작으로는 15여년 전부터 한국 내에서도 심리학 관련 책과 강연이 범람해지고 있는데, 제가 학교에 다닐 때 심리학을 독심술과 신기로 오해받았을 때와 지금은 심리학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달라졌죠. 그런만큼 심리학, 인간에 대한 과학적 이해에 어설프게 접근해서 ‘다 알았노라’하는 분들도 있고, ‘심리학=자기계발’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심리학과 1학년 1학기 수업에서 맨 처음 듣는 말은 “심리학(Ψ)은 과학이다”입니다. 심리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등 중 철학과 문학, 사회학, 과학 등에서 영향을 받아, 인간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겠다는 학문입니다. 말하자면, [인문학——————과학] 사이에 존재하는 학문이죠. 그래서 분과학문이 많아요. 생물심리학은 과학에 가깝고, 상담심리학은 인문학에 더 가까운 편이죠.
제가 심리학에 대해 이렇게 길게 설명을 드렸지만, 이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였고, 트레바리에서는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마음관찰자 성장 실험실]ᕙ(•̀‸•́‶)ᕗ만의 특징은 1회차와 3회차에는 심리학으로 인간을 분석하는 특정 렌즈를 장착하는 방법을 모색해보고, 2회차와 4회차에는 문학 작품을 통해 여러 렌즈들을 선택, 활용해볼 거에요.
인간을 차갑게 이해하고, 뜨겁게 받아들이는 걸 모두 시도해보려 해요. T와 F 모두 만족하실 거에요~(˃̶᷄‧̫ ˂̶᷅๑ )
지금부터 신청해서 트레바리 강남 아지트에서 9~12월, 네 달동안 저와 함께 마음관찰자가 되어보아요!
( ◜◡‾)◜◡‾)◜◡‾)◜◡‾)◜◡‾)₎⁾⁾
모임 사이사이 마음관찰자들이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으니, 2025년 하반기는 마음이 가득찬 心心한 기간이 될 거에요. ( ื▿ ืʃƪ)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트레바리 마음관찰자 성장 실험실](클릭)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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