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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히 라 Oct 01. 2021

아빠쟁이

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아빠빠빠파



아빠빠파를 얼마나 잘하는지,

엄마는 울때만 하고 말이지 ,



앵기신랑이 은유가 태어나서부터 줄곧 은유에게 "아빠해봐, 아빠" 라는 말만 수천번 아니 수만 번 해댔다. 아직 옹알이도 하지  못하던 아기에게 계속해서 아빠를 가르쳐줄 때 나는 속으로 '그래 봤자 "엄마"라고 먼저 할걸'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또박또박 아빠라는 발음을 구사하게 되자 시도 때도 없이 매일 매 순간 아빠아빠만 하고 있다. 


아 학습의 힘이 이렇게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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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육아 중 !  엄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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