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은유랑 외출이 어색했던 그시절 ㅋ
베이비이어 하고 있는 모습이 맴찢이라
임시저장만 해두었던 사진⠀
이때 지나가던 아줌마가 내 등짝을 딱 치더니
애기 엇그제 낳았냐고 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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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요. 애기 오개월됬어요. “ 그렇게 대답했더니
어머어머 백일넘었냐고_ 자기는 갓난쟁이인줄알았다고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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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또 매번하던 그 레퍼토리 그대로 ~~
아기 일찍나와서 ~
작게 태어났어요 ~ 라고 말하고,
그러면 아주머니는 갑자기 얼굴을 환하게 밝히며 나에게 잘했다고 무한 칭찬하며 애기는 원래 작게 낳아 크게 키우는 거라며 애기가 복덩이다 ~ 효녀다 ~ 엄마가 작게 잘 낳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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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소리 언제까지 들어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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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은유님 ,
언제쯤 밥 왕창먹고 쑥쑥클래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