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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히 라 Nov 14. 2022

달의 생일선물

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바라는 생일선물



우리엄마가 예부터 달의 모양으로 세는 날짜가 더 정확하다고 

내 생일을 지금껏 음력으로 챙겨주셨기에 나는 매년 바뀌는 날짜에 생일을 챙긴다.


그러니까 가족들은 음력으로 챙겨주고

친구들은 헷갈리니 양력으로 축하를 전해온다.



그래서 그냥 내생일은 두번이다


이젠 가족으로써

나의 달의생일을 챙겨주는 이가 두명이나 생겼따 ♪






은유 낳고 머리털이고 피부고 엉망이 되는 것 같아

단 한번 지나가며 갈색병이라도 써봐야겠다고 말한적이 있다.

내남자, 그걸 기억하고 요로코롬 생일선물로 사왔네 ☺︎︎

그것도 두병이나 사오다니 ! (하트뿅뿅)




흰곰같은 당신이 고로코롬 앉아서 이걸 골랐다는게_

그 모습이 상상이 되어 나는 그런 오빠가 너무 귀엽따 ♡




근데 앵기오빠 ,

나는 무척이나 받고싶었던 생일선물이 있었는데 _


이렇게 설레고 깜짝 놀래도록 상의도 없이 몰래 사오면 어케요.



하히는요.

다이슨 스타일러가 무척 갖고 싶었따구요 


@dyson_kr

@dyson

@dysonhair


@hi_aenggi___ 앵기오빠, 그것도 꼭 사줄꺼죠 ?




#이럴땐무조건오빠지

#앵기오빠사탕해요


#오빠곰마워 ♥














eUn U MOM Instagram hi___u.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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