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재중 전화 7건" 보단음성사서함에 "기다리고 있어 전화 받아"라는 목소리가 더 강력하다. 삐삐나 연락방이 있던 시절 우린통화보단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해서 혼자 읊는 일이 많았는데.어쩌면 그땐 지금처럼 별생각없이 전화 걸기 보단어떤 말을 할까 고민하는 날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