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라도 해야지 마음이 편안한 성격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근질근질하고, 무언가를 해야만 마음이 편해지죠.
저 같은 성격의 장단점이 있지요. 좋은 점은 부지런하다는 것인데, 가끔은 쓸데없는 부지런함으로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이 단점입니다. 가끔은 한없이 일을 벌이기만 하고, 마무리를 못 하는 것도 나쁜 점이죠.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 하다 보니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네요.
요즘 그렇게 벌려놓은 일들이 많습니다. 글쓰기를 위해 블로그, SNS에 매일 포스팅을 하고 유튜브 동영상도 만들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여러 블로그에 다양한 주제로 매일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일 중에 본업은 장사겠지요. 그렇게 아침에는 매장에 가서 물건 확인하고 청소하고 왔네요.
쉬는 날이면, 한없이 늘어지는 성격인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일의 기한이 가까워 오면 부랴부라 처리하게 되지요. 저 또한 가만있지는 않는 성격이지만, 일에 있어서는 미루다 보니 기한이 되어서 하게 되더라고요.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성격, 이건 부지런함과는 다른 것 같아요.
정말 일을 잘 하는 사람은 미루지도 않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끝낸다고 하는데 그런 분들이 부럽습니다.
사람들이 일을 미루는 이유는 아마도 잘 처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인 경우가 많을 거예요.
저 또한 우선순위가 있는 일을 하게 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결과 또한 장담할 수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미루다 보니 마지막에 처리하면서 기한을 넘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필요한 것은 미루지 않는 것이더라고요.
일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당사자가 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 상사가 옆에서 이거 먼저 해달라고 현재 하고 있던 일을 미루어야 합니다.
일을 하던 중간에 미루어진 일이 생기고, 굴러온 돌처럼 다른 일이 우선순위가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업무 효율이 좋아질 리 없습니다.
이럴 때는 가능하다면, 자신이 정한 우선순위 안에서 업무를 처리해 보도록 하세요. 그래야 업무 효율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긴급 상황이 아니라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우선입니다.
본인이 정한 업무 순위에 따라 일을 처리하던 중 자신의 일을 미루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은 결코 편안한 상황은 아닙니다.
직장 생활에서 많이 겪게 되는 문제였는데, 사업을 할 때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그것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일을 처리한 후 다른 일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중간에 새로운 일을 하게 되거나,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이 아닌 이상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끝내야 합니다.
직장 상사 또는 고객의 요구로 인해 업무의 우선순위가 바뀔 수는 있지만, 가능하다면 하던 일을 마무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루는 습관은 이런 작은 변화에서도 만들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