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엄남미 Sep 23. 2019

소중한 꿈

올 해는 어떤 해로 기억될 것인가. 개인적으로 성취해야 할 목표, 일이나 직장에서 하고자 했더 일들을 달성학 있는지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쁘게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가 목표한 것들이나 꿈을 향해 계획했던 일들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정말 열심히 살아서 제대로 잘 살고 있다고 매 순간 자신에게 칭찬하는 사람들도 있겠고 항상 작심삼일로 하다가 그만두다가 다시 하다가 또 실패했다가 원점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괜찮다. 그것이 인생이다. 인생이 그리 쉽고 빨리 다 성취되고 이루어졌더라면 아무도 성장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을 것이다. 못 하는 것이 있기에 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루하기 때문에 도전을 하면서 지루함을 타파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이렇게 한다고 다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만약 가슴 속에서 '나도 저런 꿈이 있는데...'라고 울리면 바로 행동해야 한다. 그 마음은 영혼이 지금 그 꿈을 이루고 싶다고 우주에서 끌어당겨 보여주는 것이다. 그냥 지나치면 다음에 또 보인다. 행동해서 두려움을 없애면 다시는 안 보인다. 우리가 우주에서 받는 메세지는 매 순간 신호로 온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매일 보는 것에서, 미디어 등 나오는 롤 모델들이나 성공한 사람들. 이 모든 게 자신에게 꿈의 신호를 가져다 준다. 현실에 맞추어 포기하지 말고 한 해가 가기 전에 못 했던 작은 목표를 찾아서 이루어본다. 그것이 꿈의 씨앗이 될 것이다.



작가의 이전글 새로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