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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gar 소영 Sep 07. 2015

몽땅 내꺼!

출근길...

시원스런 하늘의  구름으로 그려 놓은

멋진 모양, 길가에  예쁘게 피어난

해바라기도  모두가   위한 선물~~

별다   없이 평소와  출근 길을

나섰다.     하늘을 보고 , 해바라기를

보고   심장 리뛰 시작했다.

 점점  들어갔다.

발걸음 멈추고 지금   자리에서 

   에너지를 충전 하듯 

하늘의  기운과  노란 해바라기의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힘껏 빨아들이고 

있었다.    두근 두근  ᆞ콩닥 콩닥~ 

있는    배가 부른  포만감으로

흐뭇해하며....출근    보이는

모든 것들   인양  예뻐 주며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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