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0911
며칠전 오랜만에 미랑언니의 연락과 결혼소식
지난 봄 통화에서 가을에 날을 잡을거라고는 했는데
언니랑 통화하다 눈물이 났다
진짜 다큐에서나 보는 찐사랑을 만난 기적이 느껴져서
감동이었다
나도 희망이 보이는 거 같고
아니
잠시뒤
난 틀렸구나 싶고
난 욕심덩어리 니깐 난 안되겠다 아직
시각 예술을 하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