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다시 원점, 꿈만 찾는 나

by 하이뽀영



꿈만 찾는 나.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도대체 다들 어떻게 꿈을 찾고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원하는 일을 찾고

어떻게 취업하는 걸까.


‘ 나는 노력을 너무 안하는 건 아닐까? ’


한숨만 나오는 매일매일.


‘ 나 자신은 얼마나 고생을 해봤을까? ’


이런 질문을 나에게 던져보니까

난 고생은 커녕 무엇도 해본 적 없었다.


부모님 그늘에 그냥 편하니까

꿈 타령만 하면서

투정을 부리고 있었던 것.


‘ 떡볶이를 파시던 그 분을 생각해봐 ’

‘ 나 별거 안 했잖아 ’


‘ 개고생도 안 해본 내가 뭘 한다고! ’

‘ 이제 겨우 하나 해보고 포기하는 건가?! ’


그래, 아직 내 나이 23살.

30살 되려면 멀었다.


인생 길게 보고

내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끝임없는 질문을 해보고

답을 얻으면 된다.


사소한 것 하나씩 해보면서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내가 하고 싶은것을.


‘ 내 나이 23살. 아직 시간은 아직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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