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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낙서쟁이 May 21. 2018

톱니바퀴

아픔이 돋아나면

그 아픔 감싸주고...


마음이 비워지면

그 공간 채워주고...


그렇게 감싸고, 채워주고,

감싸고, 채워주고...


서로 틈이 있고, 맞으니 돌아가는 거겠죠.


톱니바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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