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른행성에 온 것만 같았다.
차디찬 겨울 ,
더 추운 겨울나라로 떠났다.
깜깜한 밤은 길었고
고요함은 더없이 깊었으며
신비함은 점점 높아졌다.
설원이라는 하얀도화지에 단둘이 섰다.
모닥불만이 우리를 감싸주었다.
그 무엇을 해도 상상이상.
#맨손드로잉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가끔은 하아얀 집벽, 작업실 벽에도 그립니다. 함께 꿈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