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두 가이네의 창업 우격다짐)
"런던벨을 닫고, 버니번을 오픈하다." - 이번에도 망하면 우린 죽음이야!!
1편/1장 (런던벨의 문을 닫으며 – 다시 빵을 굽기 시작한 20대 두 여성 창업 연대기 지금부터 시작임당!!)
2025년의 가을, 우리는 한 가게의 문을 닫았다.
런던벨이라는 이름으로 2년을 버텼고, 울었고, 성장했고, 결국 '다시 시작하기'를 선택했다.
누구는 말한다. "폐업"이라고.
하지만 우리에게 그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다.
우리는 끝난 것이 아니라 다시 굽기 시작한 것이었다.
두 명의 20대 여성.
자본도, 배경도, 빽도 없는-(빚도 능력이라면 그건 좀 있는)
그냥 "좋아하는 걸 잘해보고 싶다" 그것도 친구랑!! 그런 마음으로 오븐을 켜고 밀가루를 버무렸던 시간들.
그 시간이 우리를 망치지 않았다.
그 시간 덕분에 버니번이 태어났다.
이름을 바꾸고, 색을 바꾸고, 영업시간을 바꾸는 건 단순한 외적 변화가 아니다.
우리는 방향을 바꾸고, 삶을 바꾸는 중이다.
런던벨! 초보 사장의 가게는 매일 문제가 터지기 일쑤였다.
기계는 고장 나고, 반죽은 망하고, 손님이 없거나, 심지어 알바가 사라지는, 그날그날 달랐다.
"사장은 쉴 수 없다"는 말이 뼈에 새겨졌다.
어떤 날은 눈물로 반죽하고
또 어떤 날은 주저앉아 망연자실했다.
그럼에도 이상하게, 우리는 멈출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빵은 우리를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무너지는 날에도, 오븐은 뜨겁게 달궈지고,
반죽은 새벽마다 부풀어 올랐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아니 20대 깡으로 오기로 버니번을 선택했다.
파랑에서 분홍으로, 차갑고 성숙했던 색에서
따뜻하고 살아 있는 색으로.
"이제는 우리가 아니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자."
그런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했다.
누군가는 말한다.
"요즘 같은 때 투자하면 안 된다."라고.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다시 꿈에 부풀어 있다.
우리 손을 잡아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창업가들도, 협업자들도, 지역의 멘토들도,
두 젊은 20대 여자아이가 몸을 갈아 넣으며 버티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다가와 말했다.
“힘내라.”
"빵과 케이크는 너무 맛있는데!!"
"언젠가는 될 거야!!"
그리고 우리는 그 말이 주는 힘을 안다.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든 청년들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
그 기회를 버니번에 쏟아붓는다.
그리고 버니번의 첫 글은 이렇게 남긴다.
우리는 실패한 창업자가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창업자다.
이것은 ‘폐업기록’이 아니라
‘두 청년의 리스타트 일기’의 첫 장이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성공한다. 아니 성공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다시 한번 외치자 악으로 깡으로!!
오늘의 기록, 1편 완료. 준비된 50편의 첫 시작이다.
다음 편에도 꾸준히, 있는 그대로 남겨볼 생각이다.
이 길이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지만
우리는 매일 굽는다.
그리고 이는 새롭게 시작을 알리는 빵이 익어 가는 맛있는 냄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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