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언니집 9
안녕하세요?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보통엄마입니다. 현재 12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남편 혼자 벌어서 세 식구가 먹고 사는 외벌이 가정이에요.
지난 이야기 요약
언니 : 동생아 나도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
동생 : 오, 이제 결심이 섰어?
언니의 집을 구하고 있어요. 혹시 지난 글을 안보신 분들을 위해 요약합니다. 저에겐 친언니가 있어요. 저희 언니는 현재 무주택자에요. 그리고 직장생활 10년차 미혼이지요. 언니는 현재 월세에 살고 있어요.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최근에는 내 집 마련에 대한 생각이 들었나봐요. 그래서 언니와 동생이 같이 내 집 마련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결국 부동산을 여러 군데 돌며, 장부 물건을 만나게 돼요. 그리고 계약을 마쳤습니다.
대출이 가장 중요해
언니는 집값의 일정 부분을 대출을 활용할 거에요. 직장 생활을 10년 하였지만요. 그동안 월세 내고 생활비를 쓰느라 열심히 저축했어도 집값에는 턱없이 모자르더라고요. 부모님 도움없이 오로지 집을 마련하기 위해선 대출이 필수에요.
대출 어떻게 생각해세요?
대출에 대해서 긍정적인 사람들 많고요. 반대로 부정적인 사람들도 많아요. 저는 긍정적인 편이에요.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대출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잘쓰면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좋은 무기가 될 수도 있어요. 물론 '잘'쓴다는 가정이 있어야 겠지만요.
대출상담사에게 진행해요.
대출을 받으려고 먼저 대출전문 상담사에게 문의해 보았어요. 사실 보금자리론은 스스로 직접 신청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이 제일 이율이 제일 저렴해요. 그래도 시중 주택담보대출과 비교하고요 혹시 다른 대출도 일으킬 상황을 대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대출상담사에게 대출 관련 문의를 했어요.
대출상담사는 한 분이 아닌 여러 분에게 문의하는 게 좋아요
대출상담사에 따라 같은 은행이어도 서로 다른 조건으로 대출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대출상담사는 한 분이 아닌 여러 분에게 문의드리기로 했어요.
다음화 예고 : 6억이하 집을 매수할 때 가장 좋은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