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을 잘 들어야 하는 이유

by 또대리

안녕하세요?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보통엄마입니다. 평범한 엄마이지만 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아주 많습니다^^




‘유 퀴즈’에 나온 협상전문가의 말,말,말

여기 국내 1호 위기 협상 전문가가 있습니다. 인질 납치 협상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이종화’님 입니다. 그러니까 범죄현장에서 인질로 잡힌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역할이죠. 그렇게 치열한 두뇌 싸움으로 생명을 구합니다.



이 협상 전문가는 베테랑인만큼 수많은 사결을 해결했었죠. 그랬던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꼽았던 건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경남 합천 터널 엽총 인질 사건이었습니다. 협상시간만 약 20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인질 상황에서 최장시간 협사이었다고 합니다. 참 놀랍죠.



이 협상 전문가가 이런 말을 합니다. ‘언변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인질범은 자기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힘든 부분을 건드려 주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그러면서 유재석씨가 ‘듣는 능력’이 참 뛰어나다고 칭찬하였습니다. 사실 듣는 건 체력소모가 엄청난 일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도 건성으로 듣지 않고 정말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듣는 건 쉽지 않더라고요.



말을 하는 사람vs말을 듣는 사람

제 주변에도 말을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심지어 했던 이야기를 또 합니다. 왜냐하면 하도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말했으니 이야기를 한지 안 한지 헷갈리는 거지요.


문제는 이 사람이 그만큼 다른 사람의 말을 듣냐는 겁니다. 자기 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남의 말에 귀 기울인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는 도통 관심이 없습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의 말은 재미가 없지요. 그리고 듣는 데에도 힘이 들꺼고요.



남의 말을 잘 들어야하는 이유

반대로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굳이 자기를 내세울 필요가 없거든요.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와주고 고마워합니다. 주변에 자연히 사람들이 몰립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니 얼마나 고마운가요. 그러니 자연히 인정해줍니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하자면요.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의 특징>

1.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온다.

2. 자기 스스로 어필할 필요가 없다. 알아서 인정해 준다.

3. 겸손하다. 자신이 100% 맞다고 하지 않는다.

4. 여유가 있다. 마음그릇이 크다.

5. 가정 역시 화목할 확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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