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수하기 전 3가지 질문)
안녕하세요?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보통엄마입니다. 보통엄마이지만 돈에 대한 사랑은 보통 이상이에요.
요즘, 스스로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독서를 하고 있어요.
현재 읽고 있는 책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이라는 책이에요.
바로 주식투자의 대가 ‘피터 린치’의 책이랍니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 3가지 질문
이 피터린치가 이야기하길요.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다음 3가지 질문을 하라고 해요. 그런데 참 뜻밖이었어요
<주식을 매수하기 전 3가지 질문>
1) 내 집이 있는가?
2) 나는 돈이 필요한가?
3) 내게 주식 투자자로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첫 번째 질문: 내 집이 있는가?
피터 린치는 주식투자에 앞서 집 장만을 먼저 하라고 해요. 결국 집은 거의 모든 사람이 어떻게든 보유하는 훌륭한 투자이기 때문이에요. 얼마나 훌륭한 투자이냐면요. 100가구 중 99가구는 돈을 벌 수 있대요.
주식투자에 비하면 집을 매매할 때 손해를 보는 경우는 드물다
피터 린치가 한 말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말했어요.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집이 폭락해서 전 재산을 날리는 경우는 더 드물다
하지만 주식 투자에는 흔히 있는 일이다.
두 번째 질문: 나는 돈이 필요한가?
돈이 당장 필요하다면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이야기에요. 예를 들어 2~3년 뒤에 쓸 자녀의 대학 학비를 마련한다면 그 돈으로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된다고 해요. 그 이유는 주식시장에서 10년, 20년 뒤의 주가는 비교적 쉽게 예측할 수 있지만요. (장기적 우상향). 그러나 2~3년 뒤의 주가 전망은 차라리 동전을 던져서 판단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에요.
당장 필요하지 않은 돈으로 장기투자를 해요
세 번째 질문: 내게 주식 투자자로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고 해요. 피터 린치가 생각하는 자질이란? 인내심, 자신감, 상식, 고통에 대한 내성, 초연함, 고집, 겸손, 유연성, 독자적으로 조사하려는 의지,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는 태도, 전반적인 공포감을 무시하게 넘길 수 있는 태도 등이라고 해요. 한마디로 참을성 있는 인간인 것 같아요.
오늘의 결론~!
‘부동산 먼저 사고 여유돈을 주식으로 장기 투자하라’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