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오는 당신을 위한 꿀 잠자는 2가지 방법

by 또대리

안녕하세요? 20개월 아기를 키우는 '보통 엄마'입니다.


30대 중반의 저는 현재 육아휴직 중이에요. 작년에 이어서 2년째 육아휴직 중인데요. 신기하게도 육아휴직 중에는 잠을 정말 잘 자요.


잠을 잘 자는 이유는 2가지인데요. 첫째는 직장 다닐 때 보다 걱정할 일이 없고요. 둘째는 육아하면서 몸 쓰는 일이 많아서에요. 머리는 덜 쓰고 몸은 더 쓰니 숙면을 쓰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며칠 전 정말 오랜만에 잠을 설쳤어요. 요 근래 생긴 한 가지 일 때문에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생가을 하다 새벽 3시까지 뒤척였어요. 이러다가 날 밤샐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어요.


그다음, 잠을 자기 위한 저만의 방법을 실행했는데요. 저는 걱정 많을 때 2가지 방법을 실행해요. 이 방법은 제게 대부분 성공적이에요. 어떤 방법이냐면요.


첫 번째는, 일기를 써요.

제 마음을 주절주절 풀어쓰다 보면요. 내가 어떤 부분이 힘든지 정확히 알게 돼요. 그럼 마음이 조금 시원해져요. 실제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말이에요.


마음이 너무 힘들 때는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아도 시원해지지 않아요. 나만큼 내 마음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그래서 일기에 속 시원히 털어놓는 게 가장 좋아요.

일기를 쓸 때는 마지막에 나만의 해결책이나 이 상황의 긍정적인 점을 써요. 그럼 마냥 힘든 상황은 아니라는 느낌을 갖게 돼요. 중요한 건 '느낌'이에요.



두 번째는, 책 읽기예요.

일기를 써도 마음이 다 풀리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양질의 책을 읽어요. 자극적인 책은 내 마음을 더 어지럽힐 수 있어요. 그래서 좋은 내용이 담긴 양질의 책을 읽어요. 꼭 심리학 책이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가급적 긍정적이거나,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책일수록 좋아요.


실제로 새벽에 책을 읽다 보면요. 눈에 점점 힘이 풀려요. 그리고 내가 책을 읽는 건지 잠을 자는 건지 모를 정도가 돼요. 그럴 때 딱 잠들면요. 꿀잠을 잘 수 있어요.



오늘은 걱정이 너무 많아 잠이 안 올 때 꿀 잠자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매일매일 편안히 잠을 주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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