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개월 아기 키우는 ‘보통엄마’입니다.
N포 세대
3포 세대라는 말이 있죠. 연애,결혼,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 세대를 일컫는 말인데요. 요즘은 N포세대라는 말도 있지요. 사회, 경제적 압박으로 인해 연애, 결혼, 주택 구입 등 많은 것을 포기한 다는 말이에요. 그만큼 젊은 세대들이 살기가 팍팍하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지금만 팍팍했을까요?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부동산 값 많이 올라서 결혼도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반대로 집값이 싼 적은 한번도 없었다는 말도 많지요. 또 돈을 모아서 000원이 되면 결혼하려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결혼자금을 어느 정도 모아서 결혼해야 흙수저를 탈피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결혼하고 돈모으는 게 더 나은 선택이라면?
돈모으고 결혼하니 VS 결혼하고 돈 모으기
실제로 돈 모으고 결혼하는 게 더 나을까요? 결혼하고 돈 모으는 게 나을까요? 어떤 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결혼하고 돈 모으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 결혼하고 돈 모으는 게 낫을까요. 우선 돈 모으고 결혼하려면 결혼하는 나이가 늦어지기 쉽습니다. 혼자서 벌면서 돈을 모으면 돈을 모으는 속도가 늦고요. 또 아무래도 자유롭다 보니 돈 쓸 기회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결혼하기 전에는 시간이 많으니 사람들도 더 많이 만나고요. 이 취미 저 취미, 취미 생활도 많이 했어요. 그러다보니 돈을 보으는 속도가 느리더라고요.
일찍 결혼한 아이돌 부부
엄청 일찍 결혼한 아이돌 커플이 있는데요. 바로 최민환, 율희 씨입니다. 최민환씨는 FT아일랜드, 율희씨는 라붐 출신인데요. 율희씨가 20대 초반일 때 결혼을 하였으니 엄청 일찍한 결혼이지요. 처음에는 이 분들에 대해 우려 섞인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쌍둥이도 낳고 가족이 알콩달콩 잘 살더라고요. 그래서 응원받는 커플이 되었습니다.
이 부부가 둘 만 있을 때 하는 대화는?
얼마 전 율희 씨의 개인 유투브에서 이런 영상을 보았습니다. 최민환, 율희 부부와지인이 함께한 식사자리였어요.
<아이돌 부부의 대화>
지인 : 둘이서 공통된 ‘목표를 세우자’ 이런 게 있어?
율희 : 일단 저희는 우선 돈 많이 벌어서
민환 : 현실적인 목표를 많이 세우지
율희 : 응 그런거, 우리 나중에 어떤 집에 살자. 이런 걸 많이 하지.
민환 : 취미 이런 거 없어. 나는 집돌이 성향이 좀 있어
지인: 응 완전 있지
민환 : 응, 있어서 나는 좋은 집을 해 놓는 게 일단 첫 번째 목표야. 그리고 물론 지금도 좋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우리 노후를 위한건물 같은 거라던지 그런 쪽으로 (부동산 쪽으로 ) 해 놓고 싶어.
(출처: 유투브 ‘율희의 집’)
놀랍지 않나요? 최민환씨는 30세이고 율희씨는 25세인데요. 한창 놀거 놀아야 하는 젊은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저는 놀라웠어요. 만약 이 분들이 결혼을 하지 않고 아기도 없었으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겠지요. 3명 남매가 있으니 이렇게 철이 든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이렇게 명확한 목표를 가지게 된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도 훨씬 클 거에요.
그래서 저는 돈 모으고 결혼하자. 라는 것보다는요. 일단 부족하지만 결혼해서 하나씩 우리 힘으로 돈 모으자. 라는 생각이 좋은 것 같아요.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