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녀 증여 , 주식증여, 부동산증여, 증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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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녀 증여 포스팅 이유

미성년자 자녀 증여에 관해 고민이 많았어요.

현재 부자가 아니더라도,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증여는 미리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나중에 증여를 하게 되면

세금도 많이 내야하고,

무엇보다 증여를 통해 부의 씨앗을 

내 아이들에게 미리 심어주고 싶어서요.

그런데 막상 미성년자 관련 증여는

인터넷에 정보가 너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필요해서 찾아본 정보를 정리해봤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요^^

자녀 증여 면제한도

미성년자녀: 10년에 2천만원          

성인자녀: 10년에 5천만원          

예) 자녀가 태어나자마자 증여 바로 한 경우

 1살 때 2천만원 (미성년)

11살 때 2천만원 (미성년)

21살 때  5천만원 (성인)

총 21세까지 9000만원 증여 가능

예) 자녀가 3살 때 증여를 시작한 경우

3살 때 2천만원

13살 때 2천만원

 23살까지 5천만원

총 23세까지 9000만원 증여 가능 

(단, 20세에는 총 7천,

13살 때 증여한 2천만원에서 텀이 10년안되어 3천 증여)

결론: 증여는 빠를수록 좋다

주식 증여 VS 부동산증여

<부동산>

부동산은  세금에 대한 방안이 있어야 함.          

증여세, 양도세, 보유세 등을 유지할 수 있는 지 생각해야 함          

왜? 미성년자 명의로 주택매수시 세대분리가 안됨.         

그래서 양도세, 취득세 혜택이 없음.           

<주식증여>

  부동산에 비해 세금 절감.          

  미국주식을 장기보유하며 적립식으로 사주면 어떨까?          

 내생각: 미성년자는 주택증여보다는 현금증여를 통해 미국우량주식을 묻자.          

 주의: 주식도잦은 거래는 추후 문제가 될 수 있음. 미국주식도 양도세는 냄.          

결론: 미성년자일 때는 주식증여 후, 세대분리 가능한 시점에서 부동산 갭투자를 하기

주식 증여 방법

현금 2천만원을 먼저 증여 후, 증여신고를 하는 방법         

 장점: 깔끔함, 세금측면으로 문제될 소지가 없음          

 단점: 2천만원이 없음....          

2. 주식을 적립식으로 매달 매수 후, 나중에 신고하는 방법

 장점: 당장 몫돈이 없을 때부터 부담없이 증여 가능          

 단점: 나중에 원금+수익이 2천만원 넘어가면 증여세 추가로 내야 함          

참고) 증여방법은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서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음

주의) 위 포스팅은 100% 정확한 정보는 아닐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