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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또대리 Dec 19. 2023

공감수 떨어져도 괜찮은 이유 (ft.이웃수와 체류시간


안녕하세요. 또대리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이웃님들 중에는 블로그를 꾸준히 하셨거나, 앞으로 하실 분들이 많으신데요.



공감수를 높이는 방법, 서로이웃 추가를 해야 하는 경우, 이웃수와 체류시간의 관계를 알게 되실 거예요.



왜냐면 제가 다 풀 거거든요. 제 고민까지 몽땅이요^^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하면서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공감 수입니다!








그래 너!! 공감수!!



나 혼자 보던 글일 때는 공감수가 10개만 나와도 좋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이웃분들이 늘어나고 공감수가 늘어나니 사람 마음이 간사해졌습니다.



아 참, 이웃추가 관련해서는 아래 글을 보시면 효과적으로 늘리실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hihipark7/223285282677



요즘에는 글의 인기 여부를 공감수 100개로 기준을 잡게 되었습니다. 어떤 글은 100개가 넘는 날도 있고, 어떤 글은 100개가 안 넘는 날도 있어요.



스스로 분석해 보자면요. 좀 더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글을 쓸 때 늘어납니다.



위의 글은 최근 글 중에서 공감수가 가장 높습니다. 이유는 블로그 이용자의 반이 여성이니 타깃층이 넓기 때문입니다.



여성분들 중에서 이미 결혼하신 분들도 궁금해서 많이 봐주셨고요. 남성분들은 자신을 대입하면서 봐주시더라고요.  블로그 하시는 남성분들 중에는 멋진 분들이 많습니다. 글 쓰는 남자라는 것 자체가 멋있어요^^





위의 글은 최근 글 중 공감수가 가장 적은 글입니다. 이유는 전자책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전자책을 쓰려고 마음먹은 분들만 대상으로 쓰다 보니 타깃층이 좁고 뾰족했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공감수가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겠지요. 만약 다른 이웃분이 공감 수에 대해 고민을 하신다면 저도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괜찮아요 언젠가는 오를 때도 오겠지요'



막상 제 일이 되고 보니, 글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체류시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는 공감수가 적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공감수가 적었던 최근 이틀 동안 체류시간은 늘어났습니다. 공감수가 적다는 건 그만큼 방문자 수가 적다는 건데요. 최근 체류시간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찐 이웃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습니다.



아마 최근 2~3일 정도 제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은 찐 이웃분들이 신 것 같습니다.



좋게 생각해 보면 내실을 다지고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12월부터는 서로 이웃 신청을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 체류시간이 3분 정도 되어야 괜찮다고 하는데 그 이하였기 때문입니다.



서로이웃 신청을 하면 처음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공감을 눌러주실 때가 있습니다.  때문에 일시적으로 공감수가 늘어나는데요. 아마 지난 글 중 일부는 그런 공감수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난 글에 공감이 많이 나왔던 것은 내 글이 특별히 훌륭해서가 아 닙었습니다. 반대로 이번 글에 공감이 적은 것도 내 글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그리고 약간의 등락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공감수, 체류시간이 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꾸준히 쓰다 보면 어떤 글은 터지기도 하고요. 자꾸 고민하다 보면 더 읽히는 글을 쓰게 됩니다. 그게 우리가 일기장이 아닌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이죠.



저처럼 체류시간이 3분 이상이라면 서로 이웃도 고려해 보세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하루 1,2명도 괜찮습니다.



무슨 일이든 각자의 속도와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블로그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빨리 가는 것처럼 보여도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만의 속도와 시간이 있습니다. 누구나 빨리 갈 때도 느리게 갈 때도 있습니다. 나는 그저 꾸준히 하며 내 속도대로 가면 됩니다.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전과 비교하라


 -유영만



질투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지 마세요. 누군가의 삶이 내 삶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착각입니다. 실은 각자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니까요.


-데미 로바토(Demi Lovato)




결론: 공감수 떨어져도 괜찮은 이유 (ft. 이웃수와 체류시간)



① 최근 공감수가 떨어져서 고민이었다


② 체류시간은 오히려 상승 중이었다


③ 블로그의 내실을 다지는 중이었던 것이다


④ 체류시간이 3분을 넘기면 다시 이웃 신청을 하자


⑤ 각자의 속도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또대리와 또 만나요!



https://blog.naver.com/hihipark7/223287050606





https://blog.naver.com/hihipark7/22328991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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