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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또대리 Feb 15. 2024

간절함이 기회를 만들어 낸다


1.


간절함은 기회를 만들어 냅니다.


반면에 간절함이 부족하면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만들기도 합니다.


-블로그 '검마사'님



제가 좋아하는 이웃이신


검마사님의 블로그에서 본 글입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얼마 전에 검마사님이


전자책 나눔 이벤트를 하였습니다.


저도 받아봤는데 내용이 정말 좋았습니다.


무료로 받은 것이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벤트 마감 이후에도


추가로 나눔 요청이 더 왔었나 봅니다.


검마사님은 공정성 때문에 안타깝게도 거절하셨고요.



추후에 설날에 추가 이벤트를 여셨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검마사님은 심성이 고우신 분이라


아마 미처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


추가로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추가 나눔을 요청한 이웃 중에서


'이웃'을 그 사이에 끊어버린 분이 계셨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 분이 아니고 꽤 여러분이요.



스스로 기회를 차버리신 분들입니다.




2.


그리고 최근에 블로그 이웃이신


'글 굽는 계란빵'님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최근 책 <이제야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출간하시고 무료 북이 토크를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글을 안타깝게도


늦게 보고, 공유드리게 되었습니다.



'기간 내에' 공유해야 북토크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앞선 검마사님의 '추가 요청'한 이웃이


제가 된 거죠.



시간이 늦어서 이벤트 대상자가


아님을 알았지만 그래도


글굽는 계란빵님의 글을 공유드리고 싶어


블로그에 늦게라도 공유드렸습니다.


아래처럼 말이에요.








대표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런데 얼마 전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무언가 사정이 있으셨고요.


(정확한 건 개인 사정이라 모자이크 합니다)



링크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기다렸더니 기회를 만들어 낸 것이죠.





3.


전자책이며 북토크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회성이지만요.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갈아 넣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무료로 받는다는 것은


엄청나게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다렸더니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검마사님, 글굽는계란빵님^^




너무 힘들어 난 여기까지인가 그만 등 돌리고 싶을 때, 힘든 게 아니라 간절하지 않은 것이다.



-박노해, 걷는 독서-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또대리와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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