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라면 당장 인스타그램 시작해야 하는 이유 3가지
1.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는
이렇게 말한다.
'비교질부터 끊어라'
'SNS만 줄여도 많이 행복해질 거다'
이처럼 SNS나 인스타그램은
장단점이 명확해서인지
사람들은 편견이 있다.
나 역시 인스타에 대해 이런 편견이 있었다.
사진을 잘 찍어야 한다
소통을 엄청 잘해야 한다.
자랑을 어느 정도 해야 한다.
그러나 애정 하는 부동산 전문 블로거
'소심좌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출처: 소심좌의 작고 소중한 투자블로거들이 당장 인스타그램 시작해야 하는 이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
전문적인 내용은 소심좌님이 잘 정리해 주셨다.
나는 지금부터 내가 인스타를 하면서
느낀 3가지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첫째, 블로거에게 친환경적인 환경
인스타는 사진, 영상 중심이다.
그러나 예전보다 텍스트가 중요해졌다.
숏폼, 사진에서도 텍스트의 역할이 부각된다.
위는 내 인스타의 검색창이다.
'사진'만 있는 경우는 없다.
사진은 간단히 있고
아래 '캡션'을 참고해 주세요
라는 말과 함께 캡션에 설명을
길게 써 놓는 경우가 많다.
사진에 비해 텍스트의 역할이
중요해진 것이다.
간단히 사진을 한 장 올리고
글을 덧붙여도 된다.
혹은 글만 올려도 된다.
아래의 내 인스타처럼 말이다.
둘째, 글감 찾기
블로그(브런치)를 하는 분들 중
가장 고민거리가 있다.
"오늘은 뭘 쓸까?"
인스타를 하다 보면 글감이 찾아진다.
그것도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글감이 말이다.
글감은 사진이 대상이 될 수도
유명인 영상이 대상이 될 수도 있고
텍스트 이미지가 대상이 될 수도 있다.
https://blog.naver.com/hihipark7/223383940702
위의 글은 인스타에서 반응이 좋았던
게시물을 추가해 만든 글이다.
덕분에 글을 쓰고,
글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셋째, 유입이 생긴다.
이건 인스타에서뿐만 아니라
X나 스레드에서도 생기는 일인데
다른 sns를 통해 유입이 생긴다.
최근 내 블로그에도
이런 메시지가 종종 뜬다.
다른 sns를 통해 유입을 해주셔서
더 감사하게 서로이웃을 받아들였다.
X는 아직 팔로우가 1천 명이 안 되는데도
유입이 있다. 만약 팔로우가 더 많아진다면
더 많은 유입은 자연스러울 것이다.
3.
그렇다면 무엇 올리냐?
일단 블로그에 올리는 내용을
올려도 된다.
나는 아침에 블로그에 일부 내용을
앞부분만 다른 플랫폼에 올리고 있다.
인스타그램이라면
숏폼 제작이 효과가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간단한 카드 문구 등도 좋다.
다만 한 번에 품이 너무 많이 드는 건 피하자.
초기에는 양보다 중요한 게 횟수이니까.
일타강사 정승제가 열심히 할 생각 말라는 이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또 한 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