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또대리 Mar 19. 2024

서로이웃 5000명 찼을 때 정리 방법


1.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2달을 빼고는 


서로이웃을 먼저 신청하지 않았는데요.


이 문장 때문이었습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물론 속도도 중요합니다. 


블로그 초기 때는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언제나 방향이 중요하기에


천천히 가자고 마음먹었습니다.



대신 서로이웃을 신청해 주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감사히 수락했습니다.










그런데 서이추 5천 명이 되었습니다.


서로이웃을 신청해 주신 이웃분들을


일주일 정도 기다리게 해드렸습니다.



마음이 급해져서 예전부터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검마사님의 글을 읽어봅니다. 



https://blog.naver.com/kummasa/223317265428






2. 



첫째, 안 받아준 서로이웃 신청 취소하기









PC버전 내 블로그 -관리통계-이웃관리-서로이웃 신청에 들어가 봅니다.



이 중 보낸 신청은 내가 신청했는데 


서로이웃을 받아주지 않은 경우입니다. 



보낸 지 한 달 이내면 기다려보겠지만


최소 몇 달 전이라 신청을 취소해 봅니다.



나에게 서로이웃을 신청한 이웃들이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이 인원만 몇 백 명 되었습니다. 


다행히 새로 서로이웃을 할 수 있는 


이웃이 몇 백 명 생긴 것이죠.





둘째, 뒷삭한 이웃 삭제하기









뒷삭이웃이 뭐지?


바로 서로이웃을 하자마자 


저를 삭제해버린 이웃입니다. 



서로이웃 상태가 풀려 


오로지 나만 이웃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이웃을 푼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죠.


이웃으로라도 남기고 싶다면 그대로 두지만,


굳이 이웃일 필요가 없다면 삭제합니다. 



뒷삭이웃은  그룹전체를 '이웃'으로 바꾸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중 서로이웃이 가득 차거나 네임드 블로거라


서로이웃이 아닌 이웃만 받는 분들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처음부터 서로이웃이 아닌 경우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분들은 폴더를 따로 관리합니다)










이렇게 또 몇 백 명의 자리가 생겼습니다. 



내가 추가한 이웃이 3726명입니다. 


그러니 5000명까지 1300여 분 정도


서로이웃이 가능합니다. 










나의 실제 이웃수와 다른 건


제게 '서로이웃'신청 없이 


그냥 저를 이웃 추가해 주신 분이


200여 분 계셔서 그렇습니다. 




당분간은 서로 이웃 신청해 주시면


다 받아들일 수 있어 마음이 넉넉합니다. 



이렇게 한 걸음 또 나아갑니다. 


천천히 그러나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시길 응원 드립니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또 앞으로!







https://blog.naver.com/hihipark7/223285282677








작가의 이전글 일타강사 정승제가 열심히 할 생각 말라는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