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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또대리 Mar 21. 2024

일타강사 이지영씨가 고3시절 매일 '스스로에게 해준 말



1.


지금은 일타강사가 된 이지영씨지만 


학창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2. 



일타강사 이지영씨는 


수해 피해 소식을 접할 때마다 


반지하에 살았던 시절이 떠오른다고 해요.



"유년 시절 수해로 집이 잠긴 적이 있었다.


몰랐는데 수해로 피해 입은 물건들은 


전염병 위험이 있어 모두 버려야 했고,


피땀 흘려 적은 노트 또한 버릴 수밖에 없었다.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교복은 돈이 없어서 


학교 선배들에게 물려받았다.


남이 버린 문제집을 주우어서 썼고,


다 풀고 나면 아궁이를 사용하던 


집에서 땔감으로 사용했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 품었던 말은 


인생에서 최고의 희열은 


넌 할 수 없어라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에게 성공으로 복수하는 것


이었다"



"내가 고3 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네가 서울대를 간다고?


과외도 안 하고? 갈 돈은 있어?였다'




3.


살면서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하고 잘 지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똑같은 나이지만 


누구에게는 호감상일 수도


누구에게는 불호감상일 수도 있는 거죠. 



만약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68%는 나에게 무관심합니다. 



13.5%는 날 좋아하지 않습니다.


2.5%는 진짜 안 좋아하고요. 



13.5%는 나에게 호감이 있습니다.


2.5%는 내게 진짜 호감이 있고요.



결국 어떤 깨달음이 있을까요?


나를 맘에 들어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너무 많이 


마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리 멋진 사람이라도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분명 있으니까요.






























출처: 블로그 마중물의 푸른바다



결국 나와 가장 오랫동안 


함께 있는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보다는 


내가 나를 얼만큼 사랑해주고


아껴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오늘 자신을 아껴주는 하루를 보내볼까요?^^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또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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