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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또대리 Mar 22. 2024

삼성 여성 임원은 하루 일과 어떻게 보낼까?


1.


삼성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입니다. 


삼성을 다닌다고 하면 알아주지요.


'좋은 회사 다니는구나'라는 


명함이 생기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임원이 된다는 건?


하늘의 별을 따는 것과 비슷할 거예요.


특히나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 


임원이 된다는 건 더더욱이요.



얼마 전 삼성에서 근무하는 


한 여성 임원의 하루 일과라는 글을


억만장자 메신저님의 SNS에서 


보았습니다.









<삼성에서 근무하는 한 여성 임원의 하루 일과>



5시 기상



05:00~06:00요가



06:00~7:00 명상 및 식사



07:00~07:30 출근/ 출근길에 메일 확인



7:30~08:00 사내 방송 시청



08:00~08:30 본부장 회의



08:30~12:00 결재 및 상품 서비스 업무 기획



12:00~14:00 고객 및 비즈니스  관계자와 저심 식사



14:00~16:00 팀장 회의 착석, 마케팅 기획



16:00~18:00 지점 방문 등 직원 미팅, 본부 일과 확인



18:00~20:00 부서 업무 협의 및 미팅, 식사



20:00~ 개인 업무





2. 


이거 보면서 느낀 점은 3가지였습니다. 



첫째, 하루가 길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도 저녁 8시부터는 개인 업무를 


다시 시작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2일에 하는 일들을 


하루에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이도 20,30대가 아닐 텐데 말이죠.



둘째, 아침을 잘 활용한다.



출근 전까지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가, 명상, 식사, 출근길 메일 확인 등 


중요하고 내면에 필요한 일들을 


아침 시간에 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셋째, 균형 있게 생활한다.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와중에 틈틈이 운동, 명상, 식사를 하며


외면의 일들 뿐 아니라 내면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3. 


오늘도 아침 5시에 일어났습니다. 



출근길이 2시간 좀 안 걸려서 


아예 일찍 일어나 첫차를 탑니다.



첫차를 타면 좋은 점은 


지하철 요금도 할인이 되고


앉아서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하철에서 신문도 읽고 


읽고 싶었던 책, 강의를 


들으면서 가니 활력이 됩니다. 



회사에도 일찍 도착하니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쓸 시간도 생깁니다.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니 


좋은 점이 많습니다. 



다만 고민인 점은 


운동할 시간을 따로 빼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 질문 : 여러분은 어떻게 운동시간을 


확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존재만으로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또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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