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복수는

가장 좋은 복수는 무엇일까? 

얼마 전 스레드에 이런 글을 올렸다.

네가 해내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복수는 아무 말

없이 그 일을 해내는 것이다.

-홍현태

댓글이 여러 개 달렸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댓글이 있었다. 

저의 경우... "내추럴 헤비급을 하겠어" 라고 했을 때 다들... 하지만 해내니까 다들... "나! 책을 출판을 하겠어“라고 했을 때 다들... 하지만 3권을 출판을 하고 베스트 셀러/스테디셀러가 되니 다들... "나 이모티콘 만들 거야"라고 했을 때 다들... 하지만 라인에서 이모티콘을 출시 를 하니 다들... 등등... 그리고 자연히 얻은 사는 세계가 만나는 사람이 달라져서, 그들이 스스로 저를 어려워 합 니다.

그냥 말없이 보여주는 것.

그것이 가장 좋은 복수하고 생각한다.

내가 잘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나에게도 좋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결론은 복수하고 싶다면

남을 미워하는 데 에너지를 쓰지 말고

내가 더 잘 되는 데 집중하자. 

온 맘 다해 나에게 집중하자이다. 

댓글을 통해 오늘도 배운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