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무새 소환. 이때 이 주식을 샀어야 했다.
오늘은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새 한 마리를 오랜만에 꺼내본다.
이름하여
껄. 무. 새.
혹자는 멋있게 이런 말을 한다.
특히 연예인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자주 본다.
"저는 후회를 잘 안 하는 편이에요.
일단 결정 한 후에는 뒤를 잘 안 돌아봐요.
지금 내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죠"
또 대리는 이렇게 말한다.
"또대리는 후회를 잘해요.
일단 결정을 한 뒤에도 후회를 해요.
내가 정말 최선의 선택을 한 걸까?
다른 대안은 없었을까?
일명 ~할걸. 껄무새를 한 마리 키우고 있어요"
2024년 1월 아래 글을 올렸다.
https://blog.naver.com/hihipark7/223327148010
안녕하세요? 또대리입니다. 라면 좋아하시나요? 저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라면을 먹는 것 같아요. 계란 넣...
blog.naver.com
당시 불닭의 상승세가 가팔랐다.
신문기사를 읽다가 글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하지만 단순히 글의 아이디어를 얻는 게 아니라
투자 아이디어를 얻어야 했다.
불닭을 만든 회사는 삼양식품.
삼양식품 주가는 당시 기사를 올렸어 ㄹ때가
저점이었다.
그 뒤로는 쭉 올랐다.
2배, 3배를 거치더니 4배가 되었다.
이때 이 불닭볶음면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
SNS에서도 활용 콘텐츠가 되어
글로벌 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만 이것을 주식투자와는 연
결시 키지 못했다.
(물론 당시 주택 갈아타기로 영끌을 한 터라
씨드도 거의 없었긴 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배워가는 거라고 믿는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