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 전 소중한 이웃 알바스 멘탈코치님께서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재테크를 통해서 고정적인 수입을
만들 수 있도록 해보세요.
먼저는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할 수 있습니다"
알바스님은 재치도 있으시면서
재테크에 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해주시는 분입니다.
알바스님 블로그
https://blog.naver.com/albas2023
2.
이 이야기를 듣고 저의 재테크 이야기도
들려드리고 싶어졌어요.
돈 이야기 정말 중요하니까요.
평범한 30대 워킹맘인 제가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있나면요.
첫째, 나에 대한 투자를 우선한다.
정말 책을 많이 읽어요.
재테크책, 글쓰기 책을 고루 읽어요.
읽고 제 삶에 적용하려고 해요.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생각을 정리해요.
결국 나를 공부시키는 건 세금도 안 들고
평생 가져갈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출퇴근 시간에만 자기 계발을 해요.
저의 제1원칙은 가정에 충실하기여서 해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오프라인 강의나
온라인 강의도 적극적으로 듣고 싶어요.
둘째, 실거주 부동산이 가장 큰 투자다.
저에게는 내 집 한 채에 실거주하는 것이
가장 큰 투자에요.
작년에 갈아타기 하면서 대출을 많이 냈어요.
레버리지의 개념으로 은행에 대출이자를 내면서
내 순자본으로 가질 수 있던 것보다
더 큰 자산을 소유하고 지켜가는 것.
이게 저에게는 목돈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투자에요.
셋째, 두려움을 이기고 주식 투자를 한다.
주식을 다시 시작한 건 올 초였어요.
사실 주식 투자하는 건 두려워요.
나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들과 경쟁하기.
이게 하면 할수록 힘듦을 느껴요.
작년까지는 대부분의 투자가 손실이 났어요.
장이 안 좋아서 가 아니라 제 욕심때문에요.
요즘은 욕심을 내려놓고 조금씩 배워가며 해요.
투자 수익은 대단하지 않지만
그래도 월급외 수익이 생겼고
무엇보다 기쁜 건
'드디어 돈을 잃지 않았구나'입니다.
3.
오늘 평범한 30대 워킹맘인
저의 재테크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건
절대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자랑할 것도 없지만요 ㅎㅎ)
혹시나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재테크의 중요성'을
공감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씁니다.
여러분은 소중하니까요.
결론. 30대 워킹맘의 재테크 방법 3가지
첫째, 나에 대한 투자를 우선한다.
둘째, 실거주 부동산이 가장 큰 투자다.
셋째, 두려움을 이기고 주식 투자를 한다.
질문. (나 자신의 성장 포함) 재테크 어떻게 하시나요?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