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육아는 놀이터에서 시작된다(3)
또대리는 누구?
서울 사는 맞벌이 워킹맘
아동 2명과 알콩달콩 4인 가족
어느덧 교직경력 10년 차
잘 살고 싶어서 경제공부 중
놀이터가 좋은 이유
놀이터 누구나 가보셨죠? 저 역시 엄마가 되고 아이 2명을 육아하니 다시 놀이터행입니다.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놀이터가 참 중요함을 느껴요.
매일 갈 수 있다.
아무리 놀아도 공짜이다.
햇볕, 바람 등 오감을 자극한다.
목적 없이 진정한 자유놀이를 할 수 있다.
친구들과 싸우며 화해하며 협동할 수 있다.
놀이터가 좋은 이유에요.
가끔은 지루해
아이들 대부분은 놀이터에 풀어만 놔도 신나게 뛰어놀아요. 그런데 놀이터도 매일 가다 보면 질려 할 때가 있어요.
엄마 도둑해줘
엄마 술래잡기해 줘
이렇게 부모에게 요청을 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같이 해줄 때도 있지만요. 체력적으로 좀 힘들 때도 있지요. 그럴 때 참 좋은 것이 있어요.
출처: Pexels, 픽사베이놀이터 소도구 3대장
1. 줄넘기
2. 작은 공
3. 풍선
줄넘기. 무겁지 않고 아이 역시 혼자 연습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서툴러도 연습하다 보면 한두 개씩 넘기 시작합니다. 줄넘기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놀이터에서도 줄넘기 연습해 볼까요?
작은 공. 아이들 사이즈에 맞는 작은 공들이 있어요.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특히 남자애들은 어려도 공놀이를 좋아하더라고요.
풍선. 바람이 안부는 날은 풍선놀이도 좋습니다. 불어서 묶어주는 것만 하면 엄마 아빠 몫은 끝!
놀이터 2배로 즐기게 해주는
소도구 3대장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또대리와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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