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즘 은근히 많이 보이는 아이 유형 5가지

by 또대리


또대리는 누구?


서울 사는 맞벌이 워킹맘


아동 2명과 알콩달콩 4인 가족


어느덧 교육경력 10년 차


잘 살고 싶어서 경제공부 중





예쁘고 예쁜 아이들



아이들은 언제나 예쁩니다. 아이를 낳고 보니 내 아이들도 예쁘지만 다른 집 아이들도 예뻐요.



우리 집 아이들이 이런 말을 할 때면 정말 행복해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엄마가 최고야"


"엄마 하늘만큼 보고 싶었어"



직장에서도 아이들이 이런 말 할 때면 정말 행복해요.


"올해가 끝나는 게 아쉬워요"


"정말 감사해요"


"사랑해요"



돈을 정말 좋아하지만요. 이런 마음들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것이에요. 그래서 더 값지기도 하고요.






image.png?type=w773 출처: TheOtherKev, 픽사베이





요즘 은근히 많이 보이는 아이 유형 5가지




그렇지만, 요즘 아이들이 귀한 시대가 되면서요. 이런 아이들도 은근히 많이 보입니다.



수업 중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다니는 유형


연필, 지우개 안 가지고 다니는 유형


원하는 게 있다면 사소한 거짓말하는 유형


우리 엄마가 똑같이 때려주라 했어요 유형


자기 잘못은 인정 안 하고 남 탓하는 유형




문제는 이런 아이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다른 아이들이 있다는 거지요.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들 뒤에는 종종 문제 행동을 보이는 부모님들이 있어요. 너무 아쉬운 경우들이에요.





기본이 제일 중요



요즘 다양한 교육 방법들과 도구들이 생기고 있어요. 그렇지만 결국 중요한 건 기본 습관인 것 같습니다. 정해진 규칙을 잘 따르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을 것. 이것만 지켜도 아이는 세상을 안정적으로 살아갑니다.



결구 돌고 돌아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또대리와 또 만나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진짜 육아는 놀이터에서 시작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