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썸머워즈
집 나간 후레자식이
언젠가 돌아와 앉을 밥상을 위해
밭에서 채소를 키우고,
늘 따뜻한 밥을 준비해 두는 할머니.
그까짓 밥 한 끼가 뭐라고
가족은 그런 것이다.
밥상에 얼굴 보고 모여 앉고 나면
다른 말이 더 필요 없는……
영화보는 직장인: 회사에서 일로 글을 씁니다. 탈고(?)를 안한 글이 하다 만 숙제처럼 쌓여 있지만 대충 때 맞춰 하는 것 또한 숙제의 묘미이니 감정 공유와 시의성에 치중하(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