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 마케팅하면 대세는 역시 MCN 마케팅이다.
CJ E&M 만든 다이아티비는 이제 케이블 방송, IPTV에서 채널로까지 진출해 있다.
다이아티비는 1인 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지원해 주고, 콘텐츠 유통,
수익창출(광고수익), 저작권보호
등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인터넷을 통해서, 유튜브로 또는 아프리카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1인 방송을
이제 안방 TV에서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 딸아이가 즐겨보는 [유라야 놀자]
다이아티비 소속된 크리에이터들의 총 구독자 수를 합치면
2017년 말로 1억 3070만 명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다.
그리고 해외 조회수도 많은데, 월평균 재생수가 월 17억1116만회 조회수중
40% 정도가 글로벌 조회라고 한다.
최근 다이아티비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수익 이외에도
커머스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이아티비는 중소기업의 성공적 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한다.
http://www.bloter.net/archives/299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