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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마코코 Feb 22. 2018

마케팅도 하나의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 veri_ivanova, 출처 Unsplash


우리는 마케팅을 할 때, 한정된 시간 내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복잡적으로 한 번에 다 해내고자 한다.
온라인광고, 체험단운영, SNS채널관리, 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등

그렇게 일사천리(一瀉千里)로 다양한 마케팅을 하여,
잘 되면 금상첨화(錦上添花)지만,
아무리 준비를 잘 했다고 하더라도
어딘가에는 보이지 않는 작은 구멍이 생길 수도 있다. 

  각 채널마다 온라인마케팅의 운영하는 목적이 다른데,
복잡하게 진행하다 보면,
처음에 의도했던 큰 목표를 잊어버리게 된다.

목표를 잊어버린 각각의 채널들이
개별 목표만을 달성하게 된다 해도,
마케팅을 시작할 때, 생각했던 목표는 달성하지도 못하게 된다.

© rawpixel, 출처 Unsplash


최근 TV 강연이나 책을 보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성공하려면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보게 된다.

'원씽'이라는 제목의 책에서도 말한다.
잘하는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너무 다양한 것을 잘 하려고 하면
원래 잘 하고 있던 일까지 망친다고 한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그리고 책 '신경 끄기의 기술'에서 말하는 것처럼
머릿속에 의식하는 경쟁업체가 있다면
신경을 끄야 한다. 경쟁업체가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온라인마케팅을 동일한 방법으로 적용한다면,
성공을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신경을 끄고, 계획을 잘 세웠다면 준비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한마디로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괜히 경쟁업체만 의식하다가 본인의 페이스대로 달리지 못하게 된다.

© kylejeffreys, 출처 Unsplash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이나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최명기 연구소장도 여러 강연에서 말한다.

잘 하는 한 가지에 집중해라.
괜히 잘 하지 못하는 것을 잘 해보려고 하면
망칠 수도 있고, 얼마 못 가서
포기하게 된다고 한다.

마케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원래 잘 하던 마케팅이 있는데, 
너무 유행만 좇아서, 이것저것 하다가
그만둔 사례들이 너무나 많다.

한때, 카카오스토리가 뜬다고 하니, 카카오스토리 계정들을 기업들이
많이 만들었지만,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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