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앞서 유튜브의 이용자 수가 많다는 것을 알려드렸다.
이용자가 많은 만큼 홍보를 했을 때, 효과도 볼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매장, 음식점, 회사 제품을 유튜브에 홍보하려면
1차 동영상 제작을 필수로 필요로 한다.
그런데, 방송사에서 맛 집 프로그램에서 찍은 영상이나,
제품 노출 영상, 기업 홍보 관련 영상은 어디까지나,
저작권이 방송사에 있다.
그래서, 그 영상을 마음대로 사용을 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영상을 찍어야 한다.
비용을 들여서, 전문 업체나, 전문가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이용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한 번 촬영할 때마다 몇백만 원씩 지불하기가 여간 부담스럽다면,
자체적으로 간단한 동영상이나, 홍보용 영상을 만들어 보자.
요즘은 스마트폰의 동영상 촬영이 고사양이라서,
충분히 찍을만할 것이다.
영상을 촬영했다면, 간단하게 편집을 할 수 있는 앱이 있다.
스냅 무비, quik-gopro 같은 앱으로 간단하게 무료 음악도 추가하고,
텍스트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떤 영상을 만들 것인가?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말고, 이것저것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이 좋겠다.
© kevinmccutcheon, 출처 Unsplash
음식점이라면,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
찌개를 끓이면서, 보글보글 소리까지 담는 것도
군침 돌게 할 것이다.
제품 사용설명서처럼 제품 사용법,
장단점 비교 영상, 제품을 관리하는 방법
지식인이나, 홈페이지로 들어오는 문의들에 대한
답변을 영상으로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찍을 꺼리가 무궁무진할 것이다.
요즘 학원들이나 교육업체들은 유튜브에 동영상을
안 올리는 업체는 없다.
영상은 30초 정도가 적당하다. (더 길어도 상관없지만, 30초라면 만들기도 부담되지 않는다. )
그리고, 초반 5초에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5초 내에 관심을 끌어야 영상을 끝까지 볼 것이다.
영상이 제작되어 유튜브에만 올리고,
끝낼 것이 아니다.
유튜브의 영상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지식인 등에도 퍼 날라야 할 것이다.
지금 이 글을 보았다면,
오늘이라도, 무엇을 찍을지 한 번
기획해 보고, 내일은 촬영을 한번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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