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는 지금 페이스북, 30대는 인스타
요즘 온라인으로 홍보를 위해서 검색광고 외에
물론이고, sns광고, 유튜브 광고 등 광고 집행을 할
온라인매체는 매우 다양해졌다.
오늘은 세대별로 어떤 앱을 오랜 시간 이용하는지 살펴보고
어떤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좋을지
한 번 알아보자.
어느 연령을 막론하고, 유튜브의 이용 시간이 가장 많다.
아무래도 동영상 매체이니, 시청을 해야 하기에
유튜브를 이용 시간이 길수 밖에는 없다.
세대를 구분 없이 2019년 유튜브의 이용 시간은
크게 증가를 하는 추세이다.
다음으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이용 시간이 길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바로 10대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이용 시간은 줄어들었다.
그런데, 페이스북 전년도와 사용이 비슷하다.
10대들은 최근 메신저로 카카오톡 이용을 하기보다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많이 이용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는가?
사실 페이스북 메신저는 해외에서는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유독 한국의 10대와 20대들은 사용을 많이 한다고 한다.
1020세대는 기존 부모 세대와 뭔가 차별점을
두고 싶어 한다.
그래서 부모 세대에서 많이 쓰는 카톡을 피해서
페이스북으로 옮겨간다는 사실
(10대들은 엄마들이 카톡을 열어보기에~~)
다음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는 카카오톡 pc처럼
설치가 필요 없이 로그인만 하면 pc에서 바로 사용 가능
마지막으로
페이스북의 경우 페이스북 페이지나 그룹을 통해서
학교의 공지, 모임 공지를 채팅과 섞이지 않고
확인도 가능하다는 점 장점
사실 단톡으로 모임을 해보면 20~30명씩만 되어도
조금만 멍 때리고 보지 않으면
어느새 중요한 내용이 휘리릭 올라가 버려서
찾기도 힘들죠~
1020세대와 달리
30대는 인스타 사용량이 매우 늘어났다.
페이스북의 광고에 지쳐서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옮겨가는 추세인데,
그런데 어느새 인스타그램에도
광고가 많이 나오죠~
하지만, 인스타그램의 경우
페이스북처럼 도배 광고나 광고티가
많이 나지 않아서,
그나마 이용자 입장에서는 좀 더 나은 듯하다.
연령별로 어떤 앱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는지
자주자주 조사를 하여,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해 볼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