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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마코코 May 20. 2019

최고의 리더는 반드시 답을 찾는다.

book 리뷰

온라인 마케팅하는 이들에게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마케팅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항상 정답을 요구하는 분들이 많다.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할 때,

성과가 좋았던 사례를 보고 

유사한 이벤트와 유사한 타기팅을 가지고

광고를 진행했지만,

전혀 다른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

왜? 나만 효과가 떨어질까?

광고만을 놓고 바라보면 정답이 보이지 않는다.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다.

브랜드의 차이, 홈페이지의 차이, 

콘텐츠의 차별점, 시기적인 문제 등을

통합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러 요인을 분석하고, 

통합적으로 사고를 하여, 차후에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가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단순히 '저 광고 상품은 우리랑 맞지 않아'라는

결론을 짓고, 차후에는 진행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더 나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 장을 펼치면서,

좀 어려운 책이라고 느껴졌다.

한번 읽어서는 이해가 가지 않아 여러 번 문장을

읽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꼭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의사결정을 한다.

 생각하기 싫은 문제나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가장 무난한 방법을 선택을 할 때가 많다.

모든 것을 단순하게 쉽게 생각하려고 한다.


의사결정하는 자리에 있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쉽고 단순 명쾌한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창의적이고, 가장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가 없다.


지나치게 단순한 모형은 결과를 설명하거나 예측하는 능력을 잃는다

일을 하는 사람들 모두

아이디어를 내는 자리에서 아이디어 없이

앉아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너무 튀는 아이디어나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를

내면, 좀 이상하게 오해받을까 봐

아이디어 내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바로 상대방이 원하는 정답만을 내어 놓기 바빠진다.


서로 간의 많은 대화를 통해서,

공감하고, 백지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고 하기보다는

기존 것의 문제가 무엇인지,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무엇인지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깊이 있게 읽지 않더라도

핵심만이라도 캐치하여, 적용해 보는 것이다.

그렇다 이론만 알고 이해하면 필요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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