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유혹의 기술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어느 여행사의 TV CF가 기억이 난다.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서,
이런저런 사유로 소비를 줄이는 추세라고 하지만,
요즘은 누구나 자신에게만은 조금 더 관대해졌다.
즉,
포미족[[ For Me 族 ]처럼 자신에게 포상이나
과감히 투자를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이 가치를 두고 있는 제품에는 투자에는 과감해지는데,
소비자들은 필요해서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구매를 하는 심리 때문이다.
왜? 멀쩡한 스마트폰을 최신형으로 바꾸고,
새로운 모델의 차로 바꾸고,
가방도 많은데 또 명품 가방 하나를 사겠는가?
하지만,
생필품처럼
당장 없어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
절약이라는 이름 아래
많은 고민을 한다.
사야 할 명분이 없어서, 구매를 망설이며,
몇 날 며칠을 고민을 한다.
그렇다면,
이제 쇼핑몰에서 해야 할 일은
그런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핑계거리', '구실'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소비자들에게 '핑곗거리', '구실'을 만들어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을 덜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면 된다.
그렇다면,
이제 쇼핑몰에서 해야 할 일은
그런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핑계거리', '구실'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소비자들에게 '핑곗거리', '구실'을 만들어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을 덜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면 된다.
오늘 안 먹어도 되는 고급 와인.
조리가 다 되어 있는 폭립을
판매를 하는 쇼핑몰이 있다고 가정하자.
맞벌이 부부에게 고급 와인과 폭립을 구매할
구실을 만들어 주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
콘텐츠로
요즘 바쁜 회사생활로 부부 사이가
좀 소원하셨나요?
아이들로 인해 외출하기도 힘든 요즘,
고급 와인과 최고급 레스토랑의 폭립 세트로
파티 분위기를 만들어 보세요.
오늘만 30% 할인된 세트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