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 시장 현황과 주요 타깃에
대해서 한차례 다루었다.
금일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 중요한
내가 목표로 하는 타깃들은
어떤 플랫폼을 주로 이용하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하자.
본 내용은 나스미디어의
인플루언서 시장 현황 및 마케팅적 활용 자료를
참고하였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 이제는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이
이제는 유튜브가 되었다.
연령 성별에 구분 없이 유튜브를 가장 많이
이용을 하는데,
그중에서,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10~20대의
비중이 높다고 한다.
긴 영상보다
짧은 영상이나, 이미지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인스타그램을 많이 이용.
사실 인스타그램을 열면
정말, 깔끔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눈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면서,
소통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인스타그램을 많이 선호하는데,
30대 여성분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10대~20대에게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페이스북
사실 페이스북은 연령층에 관계없이
많이 사용을 한다.
10~20대에서는 카카오톡 대신
페이스북 메신저를 많이 이용을 한다.
또,
예전에는 다수의 모임을 카톡 단체방이나
밴드를 이용했다면,
최근 페이스북의 그룹을 이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페이스북을 이용해
유튜브의 콘텐츠나 다양한 소식, 이벤트를
여전히 많이 공유한다는 한다.
1인 방송의 강자인 아프리카 TV
국내에서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초기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이 플랫폼을
이용을 가장 많이 했다.
아프리카 TV는 현재에도
게임 방송이 인기가 높기에,
남성 이용자가 많은 편이다.
트위치는 저는 아직 경험해 보지 않은 플랫폼이라서 Pass.
홈페이지를 가보니,
게임 방송 전문 채널.
역시 게임은 10대 남성들이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마케팅 시
어느 정도 급의 인플루언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mega 급 인플루언서를 사용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만큼 비용 부담이 많다.
메가급을 이용하려면 어떻게 협의하는냐에
달렸지만, 1회 집행 시
1000만원이 넘는 인플루언서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타깃을 집중을 할 수 있고,
업체 측에서 원하는 조건에 맞출 수 있는
macro 급이나 micro 급을 여러 명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았다는 업체들이 많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경우
단기간 홍보되어서,
파급적인 효과를 누리기는 조금 어렵다.
차라리 단기간 진행하는 이벤트 홍보 같은 경우는
온라인 광고로 많은 곳에
노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는
파급적인 효과를 누리기보다는
장기간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홍보함으로써
꾸준한 효과를 이루는 것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더 낫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대박을 내줄 것이라는 기대로
진행을 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실상 진행을 해 보면, 그 효과가
밋밋할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에는
정확한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작업을 하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잘 찾아야 한다.
그리고,
홍보하고자 하는 제품에 맞는 인플루언서들을
찾은 후 집중을 해 주어야 더 큰 효과를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