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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마코코 Jun 22. 2019

헝가리 유람선 침몰로 인해서 검색량이 늘어난 키워드는?

 지난 5월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어두운 야간에 유람선 침몰이고, 특히 한국 여행객이 대다수라서 많은 이슈가 되었으며, 현재에도

간간이 뉴스에 나오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하여, 사람들은 당연히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사고와 관련된 검색어를 포털사이트에서 많이 검색을 하여, 사고와 관련한 안타까운 소식을 많이 접했다.


오늘은 이번 사고로 어떤 연관 검색어가 검색량이 증가했는지 살펴보며, 키워드에 대한 보는 시각을 넓혀 보자는 의미에고 키워드 확장에 대한 글을 적었다. 사고 소식과는 전혀 무관함을 미리 말씀드린다.


직접적인 검색어로 유람선침몰 및 헝가리유람선, 헝가리 유람선 사고 등에 대한 검색량도 늘어났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고, 누구나 생각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좀 더 키워드를 넓혀서 생각을 해보면, 헝가리 여행, 해외여행, 여행, 유럽여행 등에 관한 키워드의 검색량도 급 상승을 했다. 여기까지도 연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자, 사고라는 것은 부정적인 이슈다. 그렇다면, 여행을 계획했던 사람들은 2가지를 생각을 할 수 있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취할 수 있는 행동은 바로 키워드검색으로 나타난다.

저 역시 2018년 사이판 태풍으로 예약을 해 두었던 사이판 여행을 취소했다. 당연히, 이번 사고로 인해 해외여행을 취소하려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그래서, ‘해외여행 취소방법’ , ‘해외여행 위약금’에 대한 검색어의 검색량이 늘어났다.


또 한편으로는 취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안전하게 다녀오면 되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사고를 보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사고가 나거나 다쳤을 때, 우리는 보험사에 전화한다.

즉, 보험이 떠 오를 것이다.


사고 이후 평소에는 ‘여행자보험’ 검색량이 ‘해외여행자보험’ 검색량보다 높았으나, 사고 이후에는 두개의 검색어 모두 검색량이 늘어났을뿐 아니라, ‘해외여행자보험’의 검색량이 조금 더 높아진 것을 확인을 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그리고, 또 어떤 검색어의 검색량이 늘어났을까?

이번 사고는 물에서 일어난 익사사고이다. 그렇다면, 익사사고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수영을 배워 두는 것이다.그래서, 최근 ‘생존수영’과 관련된 검색어의 검색량이 크게 증가를 했다. 

그런데, ‘생존수영’은 장기간 수영을 배워야 한다. 그렇다면 여행을 바로 계획한 분들에게는 ‘생존수영’ 보다는 안전장비가 더 와 닿을 것이다.


그래서, 여름시즌이 되어서, 조금씩늘어나던 구명조끼 연관 검색어 중에서도, 사고 시 바로 사용을 할 수 있는 ‘휴대용 구명조끼’나 물에 빠졌을 때,바로 팽창하는 구명조끼-‘팽창식 구명조끼’에대한 검색량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키워드에 대해서 직접적인 검색어와 포털사이트의 연관검색어를 보며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보다는 좀 더 넓게 연관된 검색어를 어떻게 찾을지 자주 연구하고 발굴을 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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