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온마코코 Jun 26. 2019

유튜브 광고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시청하는 이용자들이

많이 늘어났다.

또, 유튜브 광고를 진행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전보다 

유튜브에 광고 상품은 다양해졌다.

그런데, 이전보다 광고를 효과는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사유는 다양하겠지만, 고객들은 관심 없는

광고가 불편한 광고를 모조리 skip 하거나

지나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광고를 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이 부분에 대해서 동영상 시청 트렌드를 통해서

한 번 연구해 보자.

출처: 오픈서베이 '온라인동영상 시청 트렌드 리포트 2019'


오픈서베이 '온라인동영상 시청 트렌드 리포트 2019'


어떤 영상 카테고리에 광고를 넣는 것이 좋을까?

우선은 타깃 연령층을 정해져 있다면,

연령별로 어떤 동영상 콘텐츠를 많이 즐기는지

체크하여, 타깃이 많은 카테고리를 정하여 광고를 해야 한다.

나의 타깃이 없는 카테고리에 광고를 하는 것도 NO.

타깃은 많지만, 나의 영상과 연관도나 관심도가 많이 떨어질것 같은 카테고리도 NO.

누구를 대상으로 타깃팅할 것인가 정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오픈서베이 '온라인동영상 시청 트렌드 리포트 2019'


광고를 등록하기 전

유튜브 채널도 운영해야 할 것인데,

그때, 무엇을 가장 중요시하여 등록해야 할까?

물론 콘텐츠가 좋아야 하겠지만,

콘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클릭해서

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것은

바로 동영상 제목 /  섬네일 이미지를 중요시하여

등록을 해야 한다. 

그것으로 일단 영상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첫 번째 중요 요소가 되는 것이다.



유튜브의 여러 광고 상품 중

다른 동영상 광고도 마찬가지다.

고객이 일단은 불편을 적게 느껴야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진다.

그런데, 당연히 본 영상 시청 후 광고

고객들이 덜 불편해하겠지만, 효과는 떨어질 것이다.

영상 시청전 skip을 할 수 있는 광고가 아무래도

가장 좋을 듯하다.

강제 상영 15초 광고에 대해서나

 중간광고는 매우 불편하다고 느끼는 만큼

영상광고가 정말 재미가 떨어진다면

효과도 크게 떨어질 것이다.


중간 광고를 볼 때, 대다수의 고객은

skip을 해 버린다.

그렇다면,

5초 안에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고객을 사로잡을 만한 요소가 5초 안에 있어야 한다.

즉, 스토리 또는 브랜드를 궁금하게 만들어야 한다.

아니면, 5초에 브랜드를 빨리 보여줘서,

고객이 브랜드만이라도 인지하게끔 하는

전략을 쓰는 방법도 있는 것이다.




영상광고라고 해서, 꼭 영상을 만들어서 광고를 할 필요는 없다.

슬라이드 형태의 영상을 만들어도 상관은 없다.

유튜브 이용자가 늘어난 만큼,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나의 서비스 또는 제품에 관심 있을 만한 정확한 타기팅을 찾아서,

광고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스토어팜) 입문에서 쇼핑몰 온라인 마케팅전략까지

한 권에 담았습니다.(클릭)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