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를 하지 않는 유저들은 거의 없을 정도로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받은 이들이 소셜미디어를 한다.
초기 소셜미디어는 개인 간의 관계 형성,
공유, 소통이었다면,
개인 간의 관계 형성은 줄어들고,
미디어 매체, 유명 셀럽(인플루언서) 등의
콘텐츠 생산과 소비,
기업들의 홍보와 소비자와의 관계 형성 주를 이루어 있다.
※ 1980년대가 아닌 90대이겠죠?
아무튼 소셜미디어(sns)에서 페이스북이 등장하면서,
큰 변화를 가져왔다가 생각한다.
틱톡처럼 성공한 sns도 있는 반면,
현재에도 다양한 sns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페이스북&인스타그램만큼 영향력을
가지는 매체는 좀처럼 찾기 힘들다.
sns 발전과 방향에 따라
마케팅을 하는 우리는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최신 트렌드를 보면서,
고민해 보자.
앞으로 페이스북에서 페이(pay) 사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인앱결제 서비스 추가가 되었지만, 아직
미국에서만 배터로 진행 중.
네이버 셀렉티브, 스타일 쉐어가 아니라도
많은 인플루언서들의 상품 추천을 하고,
판매를 하는 형태는 여러 곳에서 서비스 중이다.
이런 곳들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나,
서비스하는 업체들을 잘 선별하는 것 또한
판매 + 제품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초기에는 그냥 인플루언서들이
판매를 했지만, 워낙 많은 사건, 사고들이 생겨서
전문적인 업체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지만,
진통을 겪은 뒤에는 더욱 발전하는 법
앞으로 소셜미디어에서의
커머스 서비스는 더욱 진화를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2017년 '온라인 채널마케팅'을 출간할 때부터
AR, VR, LIVE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미 있었고,
그 당시 소개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큰 성장을 이루지는 못한 것 같다.
한때, 포켓몬고 열풍으로 AR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조금 잠잠해졌다.
LIVE 스트리밍 서비스도 초기 HOT 했지만,
어느 순간 잠잠해지는가 쉽더니
최근 유튜브의 성장과 함께 다시 뜨오르고 있다.
360도 VR 서비스도 한때, 뜨는가 쉽더니,
그 당시 콘텐츠의 부족으로
조금 성장세가 멈춘 듯 하나, 기술 개발과 함께
앞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AR, VR, LIVE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제작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상용화된 뒤에 이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10대~20대 초 연령층은 영상이 인기가 높다.
유튜브나
틱톡이 이런 10~20대 유저들의
취향 저격 SNS 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을 선호하는 20후반~40대 여성 취향저격을 한다면
인스타그램이 역시 대세 SNS채널
블로그는 역시 꾸준하다고 생각한다.
연령층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채널이다.
최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개인과 개인과의 관계 형성, 소통을 하기보다는
자신과 취향에 맞는 또는
공감대가 높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기를 원한다.
위에 나오는 앱들 외에도
좀 오래전부터 인기 있는 커뮤니티 채널로
직장인들을 위한 블라인드나
대학생들을 위한 에브리타임이 매우 인기가 높다.
소셜미디어(SNS)의 트렌드가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지만, 소셜미디어가
진화하거나 변화하지 않는다면
고객들은 또 새로운 채널로 옮겨갈 것이 뻔하다.
마케팅을 하는 입장에서
항상 예의주시하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잘 읽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입문에서 상호명 만들기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전략까지
한 권에 담았습니다.
온라인마케팅 분야 베스트셀러
(후기가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