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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마코코 Jul 07. 2017

네이버 뉴스 기사 배열은 앞으로 인공지능(AI)이 한다

온라인 마케팅 뉴스

네이버에서 얼마 전 앞으로 네이버 뉴스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서, 언론사와 네이버 간의 수익 배분을 한다는 기사를 접했다.
신문구독이 점점 줄어들고, 인터넷 기사가 점점 그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다 보니 언론사의 광고수익도 점점 떨어지니, 언론사들도 살아남기 위해서, 자사의 인터넷 기사 구독을 통해서 광고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서, 기사를 발행하여, 언론사 사이트로 유입을 늘리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온라인 광고가 언론사 사이트를 통해서 노출되니, 온라인 광고를 하는 입장에서 하나하나 눈여겨볼 때가 많다.

이날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네이버의 기사 배열 원칙인데, 
네이버 모바일 뉴스판의 기사의 48%는 인공지능(AI) 추천과 사용자 피드백 기반 랭킹 알고리즘 방식으로 배열된다고 한다.
그리고 52%가 사람이 직접 하는 배열인데, 해당 영역은 계속해서 비중을 줄일 것이라고 한다.
 

© HypnoArt, 출처 Pixabay

인공지능이라 하더라도 아마 초반에 학습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 비중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면, 인공지능(AI)의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아마, 그렇게 되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해당 기사와 좀 더 연관도가 높은 기사들을 직접 검색하지 않고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언론 기사를 보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주들은 인터넷 언론사가 워낙 많다 보니, 언론 PR을 할 때, 
해당 언론사가 네이버에 노출이 되냐 안되냐에 따라 인터넷 언론사를 평가한다.
그리고 언론사의 경우 기사가 네이버 뉴스판에 나올 때, 많은 방문자가 따라오기에, 그만큼 기사배열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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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재혁

출판 라온북

발매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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