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봤던 광고 어떻게 하면 다시 찾게 할 수 있을까
온라인마케팅컨설팅
네이버 지식IN을 보다 보면 아래와 같은 질문들이 많다.
하나같이 공통된 것은 바로 어디에서인가 온라인으로 광고를 봤는데,
그 제품을 다시 찾을 수가 없다는 내용이다.
사람들은 당장 필요하지는 않는 단계에서 광고를 보았거나, 정보수집을 하는 단계에서는 해당 제품을 확인만 한 단계라면 얼마나 기억을 할까? 아마 대다수가 기억을 못 할 것이다. 어렴풋이 기억만 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온라인 마케팅에서 리타겟팅 하는 것이 필수로 되어가고 있다고 보여진다.
실컷 비싼 광고료를 들여서 광고를 했는데, 남 좋은 일을 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고객이 재방문을 잘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재방문을 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 첫 번째 방법으로 우선 사이트로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고객을 대상으로는 리타겟팅 가능한 광고상품의 트래킹코드를 삽입을 미리해 두는 것이다.
꼭 광고를 당장하지 않더라도 리타켓팅이 가능한 광고상품의 광고 계정을 만들어서, 사이트에 미리미리 삽입을 해 두고, 방문자 수집이 될 수 있도록 해 두어야 한다.
구글 GDN, 카카오 DDN, 크리테오 같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배너광고도 있으며, 최근 페이스북을 이용한 리타켓팅 광고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니 해당 광고를 지금 당장 하지 않더라도 트래킹 할 수 있는 스크립트(픽셀)을 미리 삽입해 두고, 차후 방문자 대상으로 리타켓팅 광고를 진행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영상광고를 유튜브나 페이스북으로 했다면 꼭 영상에서 해당 사이트로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타켓팅이 가능하다. 유튜브나 페이스북영상을 시청만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타겟팅 하여, 구글 GDN이나 페이스북 타깃 광고를 진행을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인크로스의 다윈이라는 영상광고 상품의 경우에도 다윈을 통해서 영상광고를 집행하면 페이스북을 통해서 리타겟팅이 가능하다.
앞으로 영상광고도 점점 리타겟팅이 가능한 상품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다음으로 리타겟팅 마케팅을 하려면 스쳐 지나가는 배너나 영상에 꼭 어디에서 무엇을 검색하면
우리를 찾을 수 있는지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기억은 이미지나 영상이 1순위라면 다음으로 텍스트를 빠르게 인식한다. 청각보다는 텍스트를 인식하는 것이 빠르다.
그래서, 위와 같이 무엇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 좋겠다.
마지막으로 리타겟팅 마케팅을 위해서, 방문 고객들이 찾을 만한 키워드를 여러 채널 즉 키워드 광고나 블로그, 지식인, 카페 등을 통해서 방문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가장 많이 하는 것은 검색이다. 일단 모르면 인터넷에 검색부터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값비싼 영상광고나 배너광고 등을 통해서, 광고를 했거나, 인기 키워드를 통해서 광고를 했으나 너무 비용이 부담스러워 지속 유지를 못한 광고주라면, 다양하게 제품과 연관되고, 고객들이 우리 제품을 찾을 만한 세부 키워드를 다양하게 만들어서, 키워드 광고 외에도 블로그, 지식인, 카페 등을 통해서 등록을 해 두어야 할 것이다. 어디에서 올지 모를 방문자를 하나라도 놓치면 아깝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로그, 지식인, 카페에서는 사이트로 올 수 있도록 꼭 해당 URL을 삽입하여, 방문자가 즉시 올 수 있도록 하여야 효과를 볼 것이다.
하루에도 수백 개의 브랜드를 보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유명 브랜드가 아니고서는 한 번에 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만큼 한 번에 인지하기 힘든 브랜드를 리타겟팅을 통해서 여러 번
브랜드를 각인시켜 주어야 고객들 머릿속에 인지되어서 스스로도 우리 브랜드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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