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마케팅을 위한 세대별 인터넷 접속 시간 보기
네이버 배너광고 중 네이버 타임보드는 시간대별로 가격이 심하게 차이가 난다.
가장 비싼 시간은 14시~15시 3000만 원 / 15시~16시는 3100만 원이다. (시간당 1200만 UV)
가장 저렴한 시간은 당연히 접속자가 적은 새벽인데,
3~4시는 200만 원 / 4시~7시까지는 각각 1시간에 150만 원이다.(3시간 아님)
(시간당 150만 UV)
그런데 당연히 낮 시간이야, 세대에 상관없이 많은 유저들이 접속하고,
가격도 비싸서 집행을 못하는 광고주 분들이 계신데,
한 번쯤 네이버 메인 배너인 타임보드를 해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궁금하고,
저렴한 새벽시간에 광고를 한번 노려보려고 하는데,
어떤 시간대를 노려야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그래서 네이버 모바일을 접속하는 이들의 시간대별 연령분포를 살펴보았다.
네이버 PC가 아니니, 오해가 없길 바란다.
조사 날짜는 7월 4일이며, 네이버 모바일 검색 접속자 기준 평균연령대이다.
(노란색에 가까울수록 평균연령이 20대에 가까우며,
푸른색이 짙어질수록 40대 이상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새벽 1시를 기준으로 보니, 역시 평균연령 대가 20대
새벽 6시를 기준으로 보니, 역시 평균연령 대가 40대 이상으로 보인다.
12시 기준인데, 옅은 푸른색이거나 녹색인 것을 보니, 전체 평균 30대이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 같다.
퇴근시간 전인 17시 기준인데, 옅은 푸른색이거나 녹색인 것을 보니, 전체 평균 30대이다.
12시와 비교해서도 별반 차이가 없다.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시청 부근, 여의도는 낮 시간과 퇴근시간에
파란색이 많을 것을 보니, 근무자 평균 연령이 높은 지역인 것 같다.
그에 비해서, 강남구나 구로구는 그보다는 녹색인 것으로 보아
평균연령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역시나 대학교 주변은 노란색으로 평균연령이 20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만약 타임보드를 소액으로 진행을 해 보겠다면
이용자의 평균연령이 20대에 가깝다면~새벽1시 이후를
이용자의 평균연령이 40~50대를 타깃으로 광고한다면
오전 5시이후를 노려서 한번 진행해 보는 것이
조금이라도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위의 접속시간을 다른 광고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니,
타임마케팅을 할 때, 한번 참고해 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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