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목적별 광고 소재 사용 비중
요즘 페이스북을 열어보면 피드에 올라오는 콘텐츠를 보면
영상 콘텐츠가 많이 보인다.
10개 중 5개 이상이 영상 콘텐츠가 많이 올라온다.
그리고 그중에는 페이스북 동영상 광고도 많이 섞여 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린 후
영상을 더 많이 확산 시키기 위해서 영상광고를 많이 하는데,
콘텐츠가 재미있거나,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면
많은 이들이 공유를 하여, 더욱더 많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어떤 경우에 동영상 소재를 이용해야
효과가 있을까?
wisebirdsds에서 내놓은 2017년 2분기 분석 자료를 통해서
한번 알아보자.
wisebirdsquarterlyreport2017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동영상 광고 소재 비중을 보면
동영상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중에서 단일 동영상이 36%, 48%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에서는 여전히 단일 이미지가 51%나 차지한다.
단일 이미지 소재-facebook
wisebirdsquarterlyreport2017 페이스북에서 각 목적별로 동영상을 사용하는 비중은 다르다.
만약 like 광고나, 모바일앱 광고, 웹사이트 방문을 목적으로 하는
광고 캠페인의 경우에는 동영상 소재 비중이 높았으나,
(모바일앱 광고는 게임 광고주가 많음)
웹사이트 전환이나, 판매나 고객상담 등 lead generation(고객의 퍼포먼스)를 일으키게
하는 소재로써는 적당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wisebirdsquarterlyreport2017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이지만,
10대~20대들이 많기에, 게임 광고주들이
동영상 앱 인스톨 광고를 많이 집행한 것으로 보인다.
wisebirdsquarterlyreport2017
이미지 캐러셀 소재
※ 참고로 캐러셀소재라는 것은 슬라이드이다.
광고 매체마다도 특성이 다르지만,
광고의 목적에 맞게 소재를 잘 사용해야 효과가 높으니,
위의 자료를 참고해서 집행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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