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김미경 TV를 보았습니다. TV에서 책을 통해 본 적이 있었는데, 어느덧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구독자를 봤는데 놀랍습니다. 벌써 66만 팔로워를 가진 엄청난 유튜버 이시네요. 10만 명이 넘기도 어려운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물론 유명한 강사로 활동하셨기에 유튜브로 판을 벌리기가 어렵진 않지만, 아무튼 대단한 숫자입니다.
최근에 '백만장자 메신저' 책을 읽고 2번의 독서모임을 통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저는 어떠한 메신저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며 정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김미경 TV를 보니 아래의 콘텐츠들이 모아져 있네요
1) 언니의 따끈따끈 독설
2) 김미경의 북 드라마
3) 인간관계 대화법_2019 유튜브 대학
4) 드림 머니_2019 유튜브 대학
5) 김미경 ' 네 자매 의상실'
6) 오동남_ 오십 대 동창 남자들
7) 김미경의 따독쇼(따뜻한 독설)
하나하나의 콘텐츠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김미경 님의 나이가 56세라고 하시는데, 그 연령대가 고민하는 주제에 대해서 잘 정리를 해서 콘텐츠를 만들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분의 콘텐츠 중에서 #북 드라마 중 얼마 전 최재붕 교수님을 직접 만나 저자 해설을 들었던 '포노 사피엔스'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영상을 모두 봤는데, 확실히 내공이 있으셔서 핵심을 잘 잡으시고 구독자에게 잘 설명을 해 주십니다. 좋아요가 1000개가 넘으면 최재붕 교수님을 또 다른 강연회에 초대해 보겠다고 자연스럽게 좋아요를 누르게 합니다.
김미경 TV에서 '백만장자 메신저'의 내용과 '포노 사피엔스' 책을 소개하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분 또한 기존의 TV나 강연회에서 강의를 하는 것에서 넘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메신저로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그 파워는 점점 더 커져서 아래의 기사를 통해 이미 출판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